라라랜드 2018. 6. 17. 00:56 - Fhilo My Book 이 글의 ID로 URL 전환 데미안 셔젤이 또 한번 마법을 부렸다. 지나치게 현실적인 두 주인공은 꿈을 이루기 위해 발버둥 치지만 영화의 마지막 10분을 보고 나면, 그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게 나의 꿈이 된다.현실은 눈물 나게 슬프다. 라라랜드는 엠마 스톤에게 첫 오스카를 안겨 주었지만 라이언 고슬링의 마지막 눈빛은 그 이상을 담고 있다. 눈과 귀, 어느 하나가 즐겁지 않을 수 있으랴. 그야말로 마법의 걸작이다.★★★★★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필로픽쳐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'My Book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 (0) 2018.06.17 메멘토 (0) 2018.06.17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(0) 2018.06.17 조제,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(0) 2018.04.09 조금은 덜 부끄럽도록 (0) 2018.02.12 댓글 다른 글 공유 이 블로그에 관하여 일반 소셜 댓글 로드 중…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록 2018.06.17 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 2018.06.17 메멘토 2018.06.17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018.04.09 조제,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검색 다른 글 더 보기 모든 글 보기 My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을 둘러봅니다 필로픽쳐스의 모든 글을 둘러봅니다 공유하려면 대상을 선택하세요 소셜 트위터 Facebook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Google+ 메시지 카카오톡 Line 기록 Pocket Evernote 블로그 정보 필로픽쳐스 - Fhilo 드러내기에는 아직 부족하고 민망한 나만의 공간 최근에 게시된 글